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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r브레인입니다.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인것 같다고

포스팅한게 얼마전이였는데

오늘은 간만에 정말 추웠어요.

오늘 이곳

날씨는 영하12도였고

아침 출근을 위해

시동을 걸었는데

원스타트가

안되더라구요.

두번째 시동에서도

낄낄~~ 거리다가

달그닥~~

달그닥~~

그렁~

그렁~

시동이 안걸리는 줄알고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지하 주차장이 답이지만

구축아파트라

지하주차장 규모가

작아요.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려면

전쟁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인지

따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일요일에 사놓았던

생대구를

오늘 끓여서 

먹기로 마음먹었어요.

 

날씨가 쌀쌀한데,

다들

따뜻한 대구탕

한그릇 어떠세요?

 

이런 날씨에 딱 어울리는

뜨끈한 대구탕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레시피를 소개하기에 앞서

일단

① 냄비에 물5컵정도와

육수코인 혹은

손질된 멸치 5~6마리를

넣어 끓여 줍니다.

 

생대구탕을 끓이기 위한 레시피에요.

손질된 생대구 (소) 1마리(800g)

무 150g

콩나물 한줌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애호박 1/3개

두부 반모

물 5컵

굵은소금 약간

 

양념장

고춧가루 4큰술

국간장 1큰술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3큰술

후추

물2큰술

 

요리법

손질된 생대구는

마트에서

보기좋게 팩킹하여

저렴하게 팔고있어요.

입들게

배를 안가르셔도 될것같구요.

 

② 일단 무와 두부를

나막썰기하여 주세요.

③ 대파와, 청양고추, 콩나물,애호박을

어슷썰어주세요.

 

이제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고춧가루 4큰술

국간장 1큰술

청주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3큰술

후추

물2큰술

을 넣고 ④ 양념 다대기를

만들어 줍니다.

냄비에는

끓고있는 물에 멸치가

두둥실 떠다니고

있을꺼에요.

⑤멸치를 건져내시고

나막썰기한 무를

끓는 물에 넣어주세요.

무를 오래끓여

익히고, 시원한 맛을

내기위해 먼저

넣어주는거에요. 

 

 

⑥ 2~3분 뒤에

손질된 생대구와

양념 다대기를

넣어주세요.

 

대구살이 익으면

⑦ 콩나물, 대파, 청양고추, 두부,애호박을

넣고

3~5분간 더 끓여줍니다.

 

그러면 맛있는 대구탕이

완성됩니다.

 

Br브레인의 가족들은

두부를 정말

좋아해요.

 

아이들은

두부를 잘 안먹는다는데

우리아이들은

아닌가봐요.

특히

두부에

간이 베어야 해서

두부를 조금 일찍

넣어서 끓여요.

기호에 맞게 

만들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추운날씨에 딱!!!! 어울리는

대구탕을 만들어 먹은

Br브레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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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공작쑈

 

자만하거나

확정된 말을 미리하게되면

희안하게도

꼭 그러한

말에

반대되는 일들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난 감기가 정말 안걸려'

'날씨가 겨울철에 비해 안추워'

그다음엔

정말

얼마지나지 않아

감기걸리고,..

추워지고,..

그래서..

아예

자만하거나

확정된 말은

하지 않는것이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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