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식 스포티지R차량에 흔들림없는 옵시디언거치대 (CT-C15)+CD슬롯마운트(CT-H20)언박싱/설치/운행

 

 
 
 
 
안녕하세요. Br브레인입니다.
 
지난번 글에서는 8년간 사용한
VICE IK-2015의 사용후기를
포스팅했었는데요.
 
그때
새로운 핸드폰 거치대를
구입하면
포스팅하기로
약속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새로운 차량용거치대를
소개하고자 해요.
 
'VICE IK-2015 8년사용후기'

글을 작성할때
주문을 넣고 있는 상태였는데
몇일 사용해보고
글을 쓰기로 해서
좀 늦은 포스팅을 올려요.
 
이번에 구입한
거치대는
정말 많은 검색과
후기글들을 보고
구입한건데요.
 
우선 Br브레인의 차량은
13년식 스포티지R이에요.

13년식 스포티지R 앞모습사진

 
요즘 새로나온 차들은
차량 디스플레이가
어마어마하던데...
 

산타페MX 튜닝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

 
13년식 스포티지R은
CD슬롯이 있는 차량이에요.
 

 
그동안 앞유리 흡착형 거치대를
사용했었는데
시야가 많이 가려져서
바꾸기로 마음 먹었어요.
 
지난 흡착형 거치대를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해서 그런지
거치대 구입시 몇가지 저만의
기준이 있었어요.
 

1.  차량 부착후 떨어지지 않아야 할것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라서
넘어갈께요.
그럼에도 이 기본을 지키지
못하는 기기들도
상당한것 같아요.
Br브레인은 송풍구방식X
앞유리흡착방식X
대쉬보드부창방식X
오로지 CD슬롯방식으로
할께요.

2. 튼튼해야 할것

 
1~2년 사용하다 부러지거나
고장난다거나
한다면 화가날것 같아요.
가장 튼튼한 기준은
그냥 기본기능에 충실한
거치대가
가장튼튼할것 같았어요.
 

3. 전기나 베터리를 사용하지 않을것

 
요즘 자동충전이라던지
터치식이라던지
심지어 각종 센서까지
지원하는 거치대가
참 많아졌더라구요.
 
그런데
장시간 운전해본결과
자동충전방식은
핸드폰이
금방 뜨꺼워지더라구요.
 
물론
옵시디언에서
열을 식혀주기위해
후방에서 바람을 불어주는
기능도 있는 거치대가
있었어요.
 
하지만
배터리 내장방식이고
배터리 내장방식은
일단 걱정이었구요.
여름철 뜨거워진 내부에
배터리내장방식이라면...
안전하다고 해도
 
Br브레인은
걱정이 되거든요.
 

4. 이용하기 쉬울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센서방식이라던가
터치방식의
뭔가 오토기능은
갖고 싶었어요.
 
전기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기본형으로
오토같은느낌(?)
 
그래서
한번의 터치로
핸드폰을
거치하는 방식을
원했어요.
 

5. 흔들림에 취약하지 않을것

어떻게 보면 '튼튼함'과 비슷한데요.
차량부착후 너무 흔들려
화면이 보기 어려울 정도이거나
심지어 연결부위가
너무 약해
부러지기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결  론

그래서 결론은 

 

옵시디언거치대 (CT-C15)

+
CD슬롯마운트(CT-H20)
 
 
구성으로 구입하기로 했어요

 

 
차량CD슬롯에 창착되고
무엇보다
송풍구형 방식보다
공간활용이나
튼튼함면에서
좋을것 같았어요.
 
실제 CD슬롯 마운트(CT-H20)은
별도로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만듬새가 좋고
타브랜드와 사이즈만
맞다면
함께 구성해도
좋을만한
후기좋은 마운트였어요.

 
우선 마운트는
타브랜드와 달리
연결부위가 굵어
튼튼해서
부러질 염려가 없었어요.

후기글에보면
마운트 연결부위가
얇아 부러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망의
옵시디언 거치대 (CT-C15)는
Br브레인이 
정말
정말
만족한 거치대였어요.

기본기능에 가장 충실했고
한번의 터치로
거치대가 열리고
심지어
그 열리는 구동부 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매끄러워서
놀랐어요.

 

송풍구방식 조립 사진 위에서부터 오른쪽으로

 

 
 
물론 단점도 존재하지만..
단점은 맨 아래에
적을게요.
 
핸드폰을 거치후
한손으로 손쉽게
고정할 수 있었고
고정력 또한 상당해서
심한 흔들림에도
문제가 없었어요.

옵시디언거치대 (CT-C15)의 왼쪽사진(우측모습), 오른쪽사진(좌측모습)

 

옵시디언거치대 (CT-C15)의 왼쪽사진(상단모습), 오른쪽사진(정면모습)

옵시디언거치대 (CT-C15)의 안쪽 날개부분의 고무패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핸드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아주 직관적이면서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어요.

핸드폰 높이에 따라 손쉽게 조절 가능

 
결합된 거치대를 송풍구에
넣으려면
CD슬롯마운트(CT-H20)의
아래 부분을 누르고
결합후 손을 놓으면
체결되는
방식이었어요

 
굉장히 편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설치하실 수 있을거에요.
정말 쉬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기는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단 점

 
날씨가 추워지면
핸드폰거치를 위해
날개부분이
열리는데
평소보다
천천히 열린다는점
이에요.
 
마치 유압식기계와  같이
낮은온도에 구동이
느려지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천천히 열림의
시간이 1초정도?
그래서
특별한 단점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아요.
 

장 점

 
단점 외 나머지부분
그만큼 장점이 확실해요.
직관적이고 편리해요.
열고 닫힘이
싸구려 느낌이 아니고
마치 모터를 이용하는
느낌마저 들어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CD슬롯에서 떨어지지가 않아요.
연결부위로 인해
흔들림을 어느정도
상쇠시켜주는 것 같고
CD슬롯마운트의
거치대와의 연결부위가
굵어서
튼튼해 보여요.

 
몇일전
여수여행 때
직접 사용해 보니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지금까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된
옵시디언거치대 (CT-C15)
+
CD슬롯마운트(CT-H20)
개봉기와
설치
그리고 운행후기였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Br브레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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