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5 오토매틱 스포츠 38mm SRPK29K1' 다이버시계를 좋아하는 손목 작은사람에게 딱! 잘어울리는 시계!!

 

 

안녕하세요. Br브레인입니다.

 

오늘은 정말 사고싶었던

 

세이코5 오토매틱 스포츠를

 

개봉하고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세이코5 오토매틱 스포츠 SRPK29K1 개봉영상

 

Br브레인의 손목은 가늘어요.

 

그래서 사이즈가 작은 손목시계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중에

 

G-SHOCK GA-2100이 딱이더라구요.

 

G-SHOCK GA-2100 상품설명

G-SHOCK GA-2100 실착사진(Br브레인의 손목둘레는 16cm)

 

 

그러던 중 한 겨울에 갑자기....

 

메탈시계가 차고 싶어졌어요.

 

겨울에 메탈시계가 맞을까해서

 

인터넷 서치를 많이 했는데

 

결론은... 그냥 내가 원하는 글만

 

보이더라구요.

 

 

'손목온도때문에 처음만 그렇고

 

차갑단 생각 안들어요'

 

 

 

'생각보다 차갑지 않아요'

 

 

 

아주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지름신을 막기란...

 

참 어려웠답니다.

 

한참 고민을 했고 다이버시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어요.

 

그냥 베젤 돌리고 숫자 적혀 있는

 

건데도요.

 

하지만.....

 

이미 주문을 해서 도착해 있는

 

박스를 보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판매사에서 보내준 박스 개봉

 

구입한 시계는 세이코5  스포츠

 

였어요.

 

박스안에는 세이코 쇼핑백과

 

검정색 박스가 들어있었고

 

간단한 별도의 판매사 안내문이

 

들어 있었어요.

 

본격적으로 개봉을 시작했고

 

검정박스를 개봉하면

 

회색의 국방무늬박스와 보증서가

 

들어 있어요.

 

 

박스를 열면 보기좋게 

 

잘 포장되어 있는 SRPK29K1이

 

눈에 보였어요.

 

 

Br브레인이 구입했을때 

 

325,000이었고

 

이가격이 떨어질지 오를지는

 

두고봐야겠죠?

 

세이코5  스포츠 SRPK29K1의

 

사양에 대해 잠시 설명하자면

 

케이스는 38.0mm고 두께는 12.1mmm에요

 

무게는 140g인데 적절히

 

무게감이 있더라구요.

 

방수는 10기압 방수이고

 

생긴것처럼 완전 다이버용은

 

아닌듯 해요.

 

 

세이코5 스포츠의

 

무브먼트는 오토매틱 (4R36)이고

 

글라스는 하드렉스 크리스탈이여서

 

완벽하지 않지만 제법 긁힘에 강할 것 같아요.

 

스트랩은 스테인리스 스틸이에요.

 

기능은 날짜와 요일이 표시되고

 

베젤은 회전이 되지만 한방향으로만

 

회전이 되어서 저에겐 좀 아쉬워요.

 

세이코5 스포츠의 베젤은 왼쪽방향으로만 돌아간다.

 

루미브라이트 야광으로 되어 있어

 

어두울때 쉽게 볼 수 있어요.

 

 

직접 착용해본 시계인데 어떤가요?

 

특히 저같이 손목이 가는 사람에게

 

잘 어울릴 시계라고 생각들었어요.

 

어떤가요? 

 

처음 받게되면 생각보다 작은

 

느낌이 들텐데요.

 

그럴만한게 38mm기준은

 

 

요사이즈라 그래요.

 

베젤 안쪽은 28mm입니다.

 

 

그럼 베젤과 테두리 부분이 각각

 

5mm씩 총 10mm가 되겠네요.

 

손목이 굵거나 덩치가 있으신분은

 

최소한 40mm이상으로 가셔야

 

할것 같아요.

 

Br브레인의 손목 둘레는 16cm에요.

 

남자치곤 가늘죠.

 

시계를 받고 Br브레인의 손목에 맞추기위해

 

세이코5 스포츠의

 

줄 4칸을 줄였어요.

 

 

이정도면 너무 헐렁이지도 않고

 

너무 꽉 끼지도 않을 정도가 되요.

 

손목 둘레가 16cm정도 된다면 

 

일단 4칸 줄이시고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어요.

 

 

시계는 확실히 세이코라는 브렌드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크롬느낌의 번쩍거리는

 

싼티가 안나서 좋아요.

 

 

메탈 본연의 느낌의 광이라서 

 

고급스럽고 용두는 작은 사이즈의 크기와

 

달리 적당히 커서 조작하기 좋았어요.

 

 

시계를 체결하는 방식도 마음에 들었구요.

 

 

뒷판은 투명으로 되어 있어서

 

내부를 들여다 볼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잘 볼수 있도록 

 

야광기능이 있는데

 

설명한데로 밝게 빛나서 놀라웠어요.

 

홈페이지의 세이코5 SRPK29K1의 야광사진

 

일반상태에서 조도를 낮추고 찍은 사진

 

전등에 5초간 빛을 쬐고 난 다음 찍은 사진

 

 

판매사에서 주의할 사항을 알려주었는데요.

 

'저녁8시~새벽4시 사이에 용두

날짜변경을 하지 마세요.'

 

라고 적혀있었어요.

 

저녁 9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시계가

 

다음 날짜 변경을 준비하는 단계여서

 

그 시간 사이에 날짜 변경을 하면

 

부품이 마모/파손 된다고 해요.

 

그런줄도 모르고 아무때나 날짜변경했던

 

요 시계는 날짜가 사시가 되었어요.

 

ㅠ,ㅠ

 

날짜가 사시가 된 시계

 

그래서 지금은 잘 차고 다니진 않아요.

 

어쨎든 이번 세이코에서 참 재미난

 

시계를 출시한것 만은 분명한듯해요.

 

호불호는 많이 갈리겠지만

 

손목이 가늘은 Br브레인에게는

 

환영받을만한 시계인것 같고

 

G-SHOCK GA-2100와  세이코5 SRPK29K1 같이 착용한 사진

 

또한 다이버시계는 대부분 큼직한

 

알을 가지고 있는데  

 

SRPK29K1은 다이버시계에

 

작은 알을가진 시계를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채워줄 진정한

 

시계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수가 10기압 방수를

 

지원하고 있어

 

다이버시계로는 활용하지 못하고

 

이름 그대로 스포티한 스포츠스타일로

 

활용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결론은 스포티한 스포츠스타일의

 

오토매틱시계로 다이버시계를

 

원하는 손목가는분들에게

 

딱인 세이코5  스포츠

 

38mm SRPK29K1를

 

추천해요.

 

지금까지 내돈내산 

 

세이코5 스포츠 SRPK29K1

 

개봉 및 실착해본

 

Br브레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이코5 남성 정장 캐쥬얼 방수 메탈 손목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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