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XMARK2와 함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안녕하세요! Br브레인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었어요.

가족들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방문한 날이죠.

아침 일찍 일어나 각자의 짐들을 챙기기 바빳고, 혜밍은 김밥을 말아서 담기 바쁘고 아이들은 노래 부르고...

아침 7시 정도 일어난것 같은데 어느덧 8시 30분이 되어버렸어요.

깜빡 잊고 갈뻔한 G7XMARK2도 잊지 않고 챙겼고, 우리의 추억을 남겨주는 사진들을 많이 남겼어요.

 

10시 경에 도착했는데 줄이 정말 길게 서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일반 입장줄이 아니더라구요.

줄서있다고 따라서 서지 말고 어떤줄인지 확인하고 서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생각했어요.

 

 

G7XMARK2로 어두운곳에서 찍으니 확실히 노이즈가 많이 잡힙니다.

 

외부로 나왔는데 날씨가 좋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외부로 나오면 포토존이 있었는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 모르겠어요.

 

여학생들이 사진에 정말 진심이더라구요. ^^*

 

 

어렵게 기다려 찍은 사진인데 아이들의 장난끼에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모든 사진은 G7XMARK2로 촬영했고 요즘 오토모드로 찍고 있어서 쨍한 사진들은 많이 나오지 않고 있는것 같아요.

 

오토모드로 찍는 이유가 뭔가 가끔 복권 당첨된듯한 쨍한 사진이 있을때의 감동(?) 뭐 그런게 있어서 찍고 있는데 조만간 오토모드와 헤어져야 할것 같아요.

 

포토존을 기다려면서 포토톤 옆에서 찍은 사진이라 배경은 아파트배경이 섞여 있어요^^*

 

 

이날 남매 사이가 생각보다(?)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아이들 포즈에서 자연스러움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친구들과 함께 홍일점이 되어 찍어본 사진이에요.

 

한참을 놀다가 퍼레이드를 감상하기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와 달리 저는 뭔가 얼굴에 힘듬, 찌듬이 가득해 보이는 것 같아요.

 

 

이제 막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있어요.

 

 

이날 앞자리에 앉아서 얼마나 많은 윙크를 받았던지... 환호가 절로 나왔어요. ^^*

 

 

 

한참을 노느라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